레드로버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방송장비전시회 ''NAB(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2011''에서 ''4K 3D 입체 모니터''를 공개했습니다.
레드로버는 4K 3D 입체모니터 개발은 초고해상도 영상처리 기술을 보유한 일본의 계측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4K는 일반 TV에서 구현되는 풀HD급이나 영화관에서 보는 영상인 2K급보다도 4배 가량 좋은 화질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