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IT기반 자가 건강서비스인 ''큐-케어'' 시범사업 약정서를 체결했습니다.
''큐-케어''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 심뇌혈관질환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KT 관계자는 "무선 연동 혈당측정기가 환자의 혈당정보를 병/의원과 보건소에 자동으로 전송해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환자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011년부터 3년간 약 3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1차로 경기도 내 시범지역의 30~64세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