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이상 "올해 이직 계획 있다"

입력 2011-04-12 09:17
직장인 절반 이상이 이직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8%가 올해 이직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직하고자 하는 기업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기업비전과 승진, 경력의 기회가 44.3%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연봉, 사내 복지 출퇴근 거리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직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는 회사의 보상이 불공정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연봉, 사내 복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