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북송전 관련주 ''금강산 악재'' 하락

입력 2011-04-11 09:57
북한이 현대그룹의 금강산 관광사업 독점권의 효력을 취소한다고 밝힘에 따라 대북송전주가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50분 현재 광면전기는 지난주보다 1.17%하락한 2,115원을 기록중이고 선도전기도 0.64%내린 2,3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이화전기가 2.70%내린 504원에 거래되는 등 대북송전주들의 부진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