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 박만·최찬묵·박성희 내정

입력 2011-04-08 17:15
이명박 대통령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에 박만 법무법인 여명 대표변호사, 최찬묵 김&장 변호사, 박성희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박만 변호사는 인천 출생으로 제물포 고등학교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나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서울지검 차장검사를 지냈습니다.

최찬묵 변호사는 충남 출생으로 부여 경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서울지검 부장검사, 부산지검 공안부장으로 일했습니다.

박성희 교수는 서울 출생으로 경기여고와 미국 콜럼비아대 사회학과를 나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조선일보 기자 등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