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10억원대 목걸이 만나세요

입력 2011-04-07 11:14
한화갤러리아가 10억원대의 고가 목걸이와 시계 등 하이 주얼리 제품을 선보입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청담점 명품관 이스트(EAST) 지하 1층에서 ''하이주얼리&워치 특별 상품 전시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클리프&아펠의 길리아 목걸이(16억원대)이와 엘리시스 목걸이(12억원대), 이사벨라 목걸이(10억원대) 등을 선보입니다.

또, 오데마피게, 브레게, 까르띠에 등 총 10개의 시계와 보석 브랜드 등 총 200점 이상의 초특급 명품 신상품과 한정품들을 전시합니다.

회사측은 "지난 2009년 4월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을 오픈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통해 전년같은 기간보다 21% 신장이라는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