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손관호 회장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였다.
6일 대한전선 주가는 전일대비 650원(12.95%) 오른 5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전선은 손관호 회장을 비롯한 대한전선 임원들이 최근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5만9600주를 매입해 총 보유주식이 총 7만5885주로 늘어났고, 강희전 사장은 1만주를 추가로 사들여 총 1만5443주를 보유하고 있다. 김영민 부사장도 2000주를 매입해 보유주식이 총 10만4769주로 늘어났다.
회사측은 다른 임원들도 자발적으로 매수를 진행 중이라며, 지난 2년간의 뼈를 깎는 구조조정으로 재무건전성의 회복이 이미 목표치에 근접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