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재입법돼야

입력 2011-04-06 13:27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기업구조조정 촉진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의문에서는 "작년말 시한이 만료된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을 재입법해서 부실징후기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조정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기촉법 외의 구조조정 수단인 채권단 자율협약을 통한 워크아웃과 법정관리 신청을 통한 회생절차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