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09년 행정안전부로부터 행정기관 인터넷전화 서비스 제공사업자로 선정된 이래 기상청에 이어 국가권익위원회의 인터넷전화망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구축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인터넷전화망은 행정기관 최초로 All-IP 망으로 구축하는 첫 사례로 ‘통합 커뮤니케이션(UC)’ 기반환경이 조성돼 문자, 음성, 영상을 통합해 업무처리의 신속 및 편리성을 제공하게 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인터넷전화 구축으로 컬러 IP폰 제공, 내선번호체계 단일화 ▲음성사서함 서비스 제공, 유무선 연동 기반 구축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웹팩스(Web-fax), UC메신져 등 통합커뮤니케이션(UC) 도입을 통해 팩스업무 생산성 향상, 사무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 절약, 팩스 송수신 이력관리, 보안성 강화 등 대국민 서비스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