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오션(대표 강문석)이 iHQ와 광고사업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디지털오션은 광고사업 다각화를 위해 연예매니지먼트 회사인 iHQ와 광고분야를 포함한 모바일 커머스, 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오션은 지난해 온라인 광고 분야에서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면서 온라인 광고분야 업계 1위에 올라 있으며, 최근 편의점할인 쿠폰업체인 씨브이에스넷과 광고분야 사업협력을 하는 등 온라인 광고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오션은 이번 iHQ와 사업협력을 통해 스타연예인과 연계한 앱 개발, 모바일 커머스 사업, 카페베네의 케이블 방송을 통한 광고 등 사업을 협력 하기로 했습니다.
디지털오션 강문석 대표는“과거의 온라인 광고는 인터넷 이라는 분야로 한정돼 있지만 최근에는 모바일, 편의점 등 다양한 광고수단이 등장하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유명 연예인과 연계한 앱, 모바일 커머스 등을 활용한 신개념의 광고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오션은 최근 광고사업에 올해 광고분야에서 지난해 대비 약 100% 증가한 20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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