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기계가 대형 공작기계 수요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정밀기계 주가는 오후 2시 29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2600원(8.40%) 오른 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한국정밀기계에 대해 대형 공작기계 제조업체로 산업기계 시장 호황에 따른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중국의 건설기계 시장 성장과 해외거래처 다변화를 통해 올해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이날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