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두산동아(대표 성낙양)의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인 킨더동아가 유아 교육의 본고장인 덴마크의 신개념 복합놀이 교구‘바코바(BAKOBA)’를 출시했습니다.
‘바코바’는 4~10세의 영유아들이 갖고 놀기에 적합한 교구로 다양한 모양과 색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질이 가볍고 유연해 아이가 상상하는 것을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고 킨더동아는 설명했습니다.
국내 교육 환경에 맞게 출시한 ‘바코바’는 직접 탈 수 있는 말, 자동차와 같은 실제적인 대형 작품 구성이 가능하고 게임, 체육,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어 아이의 창의력 발달과 협동심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바코바는 무독성의 부드러운 EVA 소재로 만들어 긁히거나 베일 걱정이 없고 유아의 몸무게를 견딜 수 있을 만큼 견고하다고 킨더동아는 소개했습니다.
두산동아 관계자는“바코바는 유아의 창의성, 신체능력, 심미감, 사회성 등을 발달 시킬 수 있는 최적의 교구”라며 “킨더동아는 앞으로도 유아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