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이 달부터 SM5와 SM7 구입 고객에게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Galaxy Tab) WiFi 모델에 운전자를 위한 기능을 탑재한 Car-Tab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Car-Tab은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가 동시에 구동되는 드라이빙 모드와 차량 매뉴얼, 디지털 차계부 등이 탑재됩니다.
르노삼성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첨단 디지털 기기로 진화된 Car-Tab을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했다"며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 198개 지점에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Car-Tab을 전시하고, 삼성전자는 전국 직영 500개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SM5 TV 광고를 상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