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다음''에 대해 여전히 저평가 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다음의 1분기 매출액은 961억원,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각각 35%와 43%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연간 실적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또 "다음의 올해 PER(주가수익비율)은 17.7배로 과거 5년 평균치보다 낮아 여전히 다음의 주가는 저평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