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업계 첫 캐릭터 광고 ''눈길''

입력 2011-04-01 14:48
대우건설이 업계 최초로 캐릭터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기업PR 광고를 내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고에 등장하는 캐릭터 ''정대우''씨는 캐릭터 디자인그룹 ''스티키몬스터랩''이 두달정도 개발한 것으로 대우건설 직원들이 참여해 투표를 거쳐 결정된 이름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끼는 건설업이 사람과 자연,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는 신나는 일이며 대우건설의 창조적이며 도전적인 기업문화를 쉽고 재미있는 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이 이번 광고의 기획의도"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