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어린 바느질 솜씨와 고객만족 서비스를 무기로 국회의원 및 장관,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의 옷을 만들며 맞춤 양복업계에서 장인으로 통하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지하1층 ''봄바니에'' 양복점 대표,
장준영.
40년째 맞춤양복 외길인생을 걸어오며 예술작품을 창작하듯 고객에게 멋진 옷을 만든다는 자세로 양복을 만들어왔다.
우리나라 맞춤 양복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장준영 대표는 중저가 브랜드인 ''봄바니에 뉴욕'' 런칭외에도 웨딩업계에서 ''봄바니에''만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연예인들이나 정재계 자녀들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장대표는 1992년 웨딩시장에 도전했다 19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며 매장을 접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성실함으로 다시 지금의 봄바니에 웨딩을 일궈냈다.
현재는 40년 넘게 양복을 만들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문화를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해외 수입브랜드와 각축을 벌이는 대표적인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봄바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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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mbonie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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