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청약물량이 대거 쏟아집니다.
부동산정보업체(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전국 아파트(임대 포함)는 총 47곳 3만59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만341가구와 비슷한 수준이며, 3월 1만8천가구와 비교하면 40% 가량 늘어난 물량입니다.
청약부금과 소액 청약예금 가입자들은 성동구 행당동, 김포 한강신도시, 송도 등에서 대규모 물량이 대기 중이며 고액 청약예금자들은 성동구 옥수동, 도촌지구, 부산 해운대구 등 기존 인기지역 눈여겨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