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로봇, 김준기 회장 로봇사업 강화 발언에 상승

입력 2011-03-30 19:33
다사로봇이 김준기 동부그룹회장의 로봇사업 강화 발언에 힘입어 상승했다.

30일 다사로봇 주가는 전일대비 340원(4.85%) 오른 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그룹은 지난해 7월 다사로봇 인수한 이후 올해 천안 지방 4산업단지에 1만1550㎡(3500평) 규모의 천안공장을 완공하고, 2공장 신축을 계획 중이다.

다사로봇은 지난 3월25일 공시를 통해 동부그룹 계열 편입에 따라 상호명을 동부로봇으로 변경한 데 이어, 동부로봇을 산업용로봇과 지능형 서비스로봇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종합로봇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최근 동부로봇 천안공장을 방문해 로봇사업은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꿈과 용기를 가지고 동사를 세계적인 로봇기업으로 키워가자고 당부하는 등 관련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