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이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N드라이브’의 개인별 용량을 10GB에서 30GB로 늘리고, 개별파일 업로드 용량을 200MB에서 4GB로 확대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또 모바일 기기와의 연계도 강화될 전망입니다.
회사 측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등에서 촬영된 사진을 ‘N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업로드 하는 기능 등도 새롭게 추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PC에서 문서 미리보기 뿐 아니라 문서 편집 기능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며, 개인별 PC의 특정 폴더에서 작업한 내용이 자동으로 ‘N드라이브’에 연동되는 싱크 기능 또한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