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회사 측은 이번 게임이 달리기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동화 속 세상을 배경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달리면서 점프, 줄타기, 스키, 수영 등의 액션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명근 퍼블리싱사업실장은 “2,100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한 엠게임 포털과 테일즈런너의 이번 만남을 통해 인기 상승세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