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생상품 거래량 808만 계약..전년동기 대비 7.4%↑

입력 2011-03-29 16:30
금융투자협회가 지난해 국내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량이 이전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한 808만 계약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파생상품 거래량은 FN마진과 헤지거래 증가에 힘입어 2007년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해 왔습니다.

특히 원자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물파생상품 거래대금이 이전해 같은 기간보다 72.6% 증가해 1천3백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