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3D 방송콘텐츠 진흥을 위해 오는 4월4일부터 프랑스 깐느에서 열리는 MIPTV 2011에 ''Korea 3D Content Showcase'' 부스를 열어 방송사업자 등이 제작한 3D방송 콘텐츠를 홍보하고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합니다.
MIPTV 행사장 본관 1층 메인홀에 마련된 전시부스에는 방통위가 지원한 EBS의 ''앙코르 와트‘ 등 11개사가 제작한 35편의 3D 방송콘텐츠를 다큐·엔터테인먼트·어린이분야로 나누어 전시합니다.
방통위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3D 방송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적극 홍보하고 고품질 콘텐츠를 해외에 판매하는 한편, 해외 방송사업자와 기술제휴·공동제작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향후 3D 방송콘텐츠 진흥정책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