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가 3D 게임을 다음달부터 해외에서 출시합니다.
레드로버는 자체 제작한 3D 입체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볼츠와 블립’를 게임으로 제작해 다음달부터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게임 개발은 100만 테스트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최고 게임 개발사로 인정받고 있는 레프트라이트 스튜디오가 담당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은산 레드로버 콘텐츠 마케팅 본부장은 “미국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으로 소개되는 동시에 한국 사용자들도 함께 다운로드 받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면서 “연간 최소 200만 건 이상 다운로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