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3월 29일(화)부터 터키 이스탄불에 주 3회 취항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이스탄불 첫 취항 편에 앞서 29일 오전 08시50분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승호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내외 귀빈 및 공항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아시아나는 이스탄불 취항으로 한국-터키간의 인적,물적 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기존의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노선과 함께 유럽지역의 주요 거점을 확보하면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유럽노선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