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오산세교 C-3블록에서 전세형매매 주택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휴먼시아 데시앙''은 준공주택으로 이미 570세대가 입주했으며 이번 분양물량은 154㎡ 305세대로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합니다.
전세형매매는 입주자가 시중 전세값의 대금만 내고 입주한 후 잔금납부 시기에 최종 분양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전세대금은 중간층으로 기준으로 1억5천만원, 분양가는 3억8천만원이며 계약체결일로 23개월째 분양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LH 관계자는 "집값 하락을 우려해 내집 마련을 망설이는 수요자들에게는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의: 031-831-5353 LH 오산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