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의 제 1도시 대전광역시.
대전역에서 중앙로를 따라 1km 떨어진 곳에 은행동 상권이 있다.
하루 유동인구 14만명.
젊은이들에겐 패션과 문화의 거리로, 중장년층에겐 추억과 즐거움을 주는 역사 깊은 상권이다.
은행나무 아래 정자가 있는 마을이라 해서
''으능정이''라 불렸던 은행동. 지금은 1주일 내내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문화의 거리가 됐다.
지금은 신규 상권에 밀려 조금은 활기를 잃고 있다는 대전 은행동 상권의 명물 소상공인들을 만나보고 은행동의 보다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
신장개업 열흘째인 의류점의 젊은 사장님, 커플 전문 사진관으로 대전을 주름잡고 있는 사진관 사장님, 그리고 10년 전 막거리 전문점을 열어 추억의 학사주점을 운영해 오고 있는 은행동 터줏대감 사장님을 만나보자.
MF 대전 은행점 : 042)257-6888
프로샷 : 042)225-9005
술술동동 : 042)255-6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