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개발중인 표적 항암 치료물질아파티닙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의 미국 임상을 위한 임상대행기관(CRO)를 선정했습니다.
부광약품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미국의 전문 임상대행기관(CRO)인 WCCT사와 미국내 임상시험 승인 신청을 위한 CR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WCCT측은 ''아파티닙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의 미국내 임상시험 승인을 책임지는 CRO로서, 5월말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실무 협의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파티닙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는 현재 중국에서 위암에 대해 임상3상 시험이 완료 단계에 있으며, 간암과 유방암, 비소세포성 폐암에도 임상2상 시험을 진행중입니다.
또, 국내에서도 임상2상 시험을 위한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013년 말 발매를 목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