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지난해 준공실적이 있는 125개 건설업체 가운데 우수시공업체 12곳을 선정해 오늘(24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건설사는 우수시공패와 상장을 받았으며 LH가 발주하는 공사에 참여할 경우 선급금 상향지원 및 LH 입찰참여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50억 미만의 중.소 건설업체 및 전문건설업체와 감리업체 50개사에게도 상패와 상장을 수여하고 동일한 혜택을 부여합니다.
LH는 건설업체의 성실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유도하고 단지개발과 주택건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1984년부터 매년 우수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