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전문 튼튼병원 동대문점 28일 개원

입력 2011-03-24 09:34
척추관절 전문 튼튼병원이 제6의 동대문 튼튼병원(대표원장 신성찬)을 오는 28일 장한평(장한평역 3번 출구에서 버스 환승)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병원은 지상 9층에 100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신경외과, 정형외과, 종합검진센터(내과), 영상의학과 진료를 진행한다. 이번에 개원하는 동대문 튼튼병원은 올해 초 오픈 한 안양 튼튼병원에 이은 6번째 개원하는 병원으로 최신형 MRI, 체외충격파치료기(ESWT), 무중력감압치료기, 초음파, 최신의료정보시스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을 갖췄다.



또한 MRI, X-RAY 등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해 당일 예약, 검사, 판독, 진료, 시술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이어지는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병원에서 제공되고 있는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의 협진체제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상세한 치료를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치료센터는 비수술치료 우선 원칙하에 경피적 경막외 신경성형술(PEN), 경피적 고주파 수핵성형술(PNP), 신경차단술과 혈소판 풍부혈장(PRP)주사치료, 체외충격파시술 등의 비수술 척추/관절치료가 시행되며, 수술치료에 있어서도 최소침습술 위주의 최소절개 수술법이 시행될 예정이다.



동대문 튼튼병원 대표원장인 신성찬 원장은 “동대문 튼튼병원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튼튼병원이 이어온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의 명성답게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검증되고 효율성 높은 비수술 맞춤 치료, 최소침습술로 병원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튼튼병원은 안산점 개원을 시작으로 서울 녹번, 경기도 일산, 서울 독산동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엔 경기도 안양에 이어 서울 동대문점을 오픈 하면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점을 늘려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