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1분기 실적 호전전망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넘어서고 있다.
24일 기아차 주가는 오전 9시18분 현재 전날보다 1100원(1.70%) 오른 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전일 장중 고가인 6만5300원에 출발한 뒤 CLSA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가 들어오며 6만6000원까지 오르고 있다.
SK증권은 전말 기아차가 내수 판매 안정과 수출물량 증가로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넘어서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