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방송, 초중고 교재로 사용

입력 2011-03-23 23:59
대한민국 대표 취업방송 한국직업방송이 전국 학교의 교재로 사용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3일 공단 소회의실에서 학교 IPTV서비스 사업자인 방송통신위원회 관할 재단법인 스마트교육재단과 직업·진로교육 콘텐츠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정규 수업시간으로 편성되는 초·중·고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한국직업방송 프로그램이 시청각 교재로 사용되며, 학교IPTV가 설치된 전국 만 천 여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한국직업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진로 교육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