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등 신전략광물 자주개발률 8.5%..목표 초과 달성

입력 2011-03-23 11:07
지난해 희토류와 리튬 등 신전략광물 자주개발률이 당초 목표인 5.5%를 초과한 8.5%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2010년도 해외자원개발 실적을 발표하고 6대 전략광물 자주개발률은 27%, 투자규모는 역대 최대인 26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주개발률이나 투자금액 등의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중남미와 아프리카 신규진출을 통한 지역다변화가 이뤄졌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