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와 함께 취업시장 동향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소식 먼저 알아보죠.
아주 반가운 소식이죠.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한국경제TV가 젊고 참신한 인재를 모집한다고요.
<기자>
네. 경제미디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콘텐츠와 뉴스 제공을 위해 대대적인 신규인력 모집에 나섭니다.
모집 부분 신입의 경우 앵커 겸 기자, PD 겸 기자이고, 경력직의 경우 방송기자, PD, 재경, 인사총무 등입니다.
지원 자격을 살펴보면 4년제 대학졸업 이상 학력소지자로 신입사원의 경우 토익 800점 이상의 어학 성적을 보유해야 합니다.
전형절차는 신입사원의 경우 1차 서류전형과 2차 필기시험·논술, 3차 카메라테스트, 4차 면접을 통해 선발됩니다.
경력직의 경우 각 직군별 전형절차가 다른 만큼 한국경제TV((www.wowtv.co.kr)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는데요.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전자메일(sgpark@wowtv.co.kr)을 통해서만 접수 가능합니다.
1차 서류전형합격자는 4월6일 홈페이지(www.wowtv.co.kr)를 통해 게시되며, 2차 필기시험은 4월9일 실시될 예정입니다.
<앵커>
네. 미디어 관련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 소식 알아보죠.
신입사원 연수를 크루즈 여행으로 실시하는 STX그룹의 공채 소식이죠?
<기자>
네. STX그룹에 입사하면 크루즈 연수 등의 혜택이 부여되는데요.
STX그룹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와 경력직 채용에 나섭니다.
모집 계열사는 STX를 비롯해 STX팬오션, STX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등 주요 계열사에서 전부 실시합니다.
채용 규모는 신입사원 700명과 경력직 400명을 포함해 모두 1천100여명 가량인데요.
STX는 23일 오전 9시부터 그룹 채용 웹사이트(www.yourstx.co.kr)를 통해 대졸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받습니다.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소식 알아보죠.
현대자동차 그룹이 향후 10년 간 매년 100명씩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채용한다는 소식이죠?
<기자>
네.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발맞춰 이뤄진 산학협력인데요.
이번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양해각서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재 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 2월 중 100명의 우수인재를 우선 선발하고, 향후 10년간 1천명을 채용한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현대차에서 지원하는 방과후 교육활동, 방학기간 중 단기집중교육,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 단계별 집중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현대차는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사내 직업훈련원의 교육전문가와 강사 파견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는 졸업때까지 약 500만원의 학업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 모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을 정규직으로 우선 채용하고 채용 후에도 부문별 특화교육과 기술 멘토제를 통해 분야별 최고의 기술 장인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취업 시장 안의 다양한 소식들 박영우 기자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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