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이화가 고성장 지속 전망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되어있다는 분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21일 한일이화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390원(5.27%) 오른 7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한일이화에 대해 중국 랴오닝공장과 미국 조지아공장 등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신규로 가세를 했고 내년에는 브라질공장이 가동에 들어가기 때문에 당분간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햇다.
그러나 현재 주가는 성장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