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줄
프로그램, 소상공인 닥터!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대형 점포의 쓰나미같은 투자 속에서도 오늘도 정직하게
일하는 대한민국 자동차정비업계 소상공인.
이들 가운데, 스무살때부터 자동차정비를 해온 김대기 사장이 주인공이다. 그는 참으로 성실하다. 오전 8시반부터 저녁 7시까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자동차를 수리한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김대기사장. 하지만, 매출을 늘리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김대기사장을 위해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가 나섰고, 한국자동차전문정비분야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전라문사장이 멘토가 됐다.
전라문 사장은 30평 정도의 작은 규모지만, 연매출 10억이라는 데, 그가 성공가도를 달리는 이유는 뭘까. 간판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전라문 사장의 점포. 하지만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은 자그마치 1만5천명.
자동차정비도 서비스업이라 기름때 묻고 투박한 장비를 만지고 있지만 손님이 오면 언제나‘솔’음으로 반갑게 인사한다. 또한 직원이 4명이지만 연매출 목표를 뚜렷이 정하고 직원을 파트너로 관리하며 사기충전을 위해 애쓴다.
전라문사장은 어찌 보면 경쟁자일 수 있는 김대기사장을 위해 멘토가 되기로 자처하고 발벗고 나선다. 과연 김대기사장은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소양강 자동차정비소>
김대기사장 : 033-243-2731
<아트 카 라운지>
전라문대표 : 02-373-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