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종민)이 올 상반기 내‘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이하 치료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해 상반기 중으로 수도권에 치료센터 1곳을 오픈하고, 연내 추가로 2곳을 더 오픈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서울?경기 지역에 소재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치료센터를 공모하고, 선정된 기관은 5월경부터 치료사업을 시작하게 될 전망입니다.
김종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국내에서 게임과 관련한 전문 상담치료센터로 설치운영되는만큼 준비를 착실히 하고 내실을 기해 게임과몰입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