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프로농구창단 첫 우승 ''챔피언스데이'' 개최

입력 2011-03-20 21:13
KT가 부산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창단 첫 우승을 자축하고 통합우승을 기원하는 ''챔피언스 데이''를 가졌습니다.

''챔피언스데이''에는 KT 소닉붐 구단주인 이석채 회장을 비롯해 허남식 부산시장, 전육 KBL 총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석채 구단주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직접 꽃 목걸이를 걸어주며 우승을 축하했으며 김구현 KT 노조위원장도 참석, 시즌 동안 임직원을 결집하게 해준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