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주총후 자사주 매입 가능성 높아"

입력 2011-03-18 08:16


대우증권은 NHN이 오는 25일 주주총회 이후 자사주 매입 가능성이 높아 주가에 긍정적인 변수가 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김창권 연구원은 "NHN은 매년 순이익의 30% 수준을 자사주 매입에 사용했다"며 "NHN 주가가 이미 조정을 받았고 외국인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 모든 사업부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