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00억원 규모 ELS 4종 출시

입력 2011-03-16 10:07
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과 원금보장형 ELS 4종을 출시합니다.

대신증권은 GS건설ㆍ현대모비스와 S&P500지수, 코스피200지수, 삼성전자ㆍ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ELS 1380호, 1381호, 1382호, 1383호"를 17일부터 2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ELS1380호는 GS건설, 현대모비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고, 대신ELS1381호는 S&P5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입니다.

대신ELS1382호는 KOSPI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 6개월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고, 대신ELS1383호는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조기상환일에 최초기준가격의 103%이상이면 연 10.0%의 수익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