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T, 지난해 영업손 338억원..적자전환

입력 2011-03-15 17:42
CT&T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69.62% 증가한 405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 338억원이 발생, 적자로 돌아섰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697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측은 "직전사업연도는 씨엠에스와의 합병 전 수치로 당해 사업연도 손익은 합병후 당사 주요 매출항목인 전기자동차 제조 및 판매 손익이 반영돼 작성된 합병후 손익계산서 수치로 표시된 결과 직전 사업연도 손익과 큰 차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