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본 지진 피해 긴급구호

입력 2011-03-14 10:54
서울시가 일본 지진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119 구조대원을 정부 구조지원단에 포함시키고 추가 파견을 위한 인원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에 지진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대책을 준비하고 내진 계획을 서둘러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2일 이시하라 신타로 동경도지사에게 위로 서한과 위로전문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