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가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방식으로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천정형 복사열 난방기‘바이썬 고온형’을 출시했습니다.
‘바이썬 고온형’은 천정에 설치하므로 손에 닿지 않아 제품의 파손 염려가 없어 안전하고 작동 4분이내에 가열판이 가열되면서 원적외선이 복사되므로 빠른 시간 내에 난방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설치 후 유지보수나 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으며 원적외선 복사난방 효과와 쾌속난방 효과로 대류난방방식에 비해 약 30% 이상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코퍼스트는 소개했습니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바이썬은 장소나 사용 용도에 따라 저온이나 고온난방의 선택이 가능하며, 저온형의 경우 천장높이에서 3m미만의 공간에서 학교 화장실, 다용도실, 동파방지가 필요한 공간에 설치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