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중동 불안, 세계경제 최대 위협"

입력 2011-03-10 13:49
<앵커>

올해 컨퍼런스에 참석한 경제인들은 중동과 아프리카 정정 불안이 세계경제를 가장 위협할 것으로 봤습니다.

우리 경제에 대해서는 날로 뛰는 원자재 가격과 물가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번 전자설문 결과를 윤영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 자리한 경제 리더들은 세계경제에 드리운 중동발 리스크를 가장 우려했습니다.

참석자의 3분의 1 이상이 중동과 아프리카의 정정 불안을 세계경제의 최대 리스크로 지목했습니다.

원자재 가격을 위협적으로 본 사람도 30.2%에 달했습니다.

이렇게 국제유가를 시작으로 계속 뛰는 원자재값을 걱정하면서도 최근 유가 불안이 3차 오일쇼크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고 대부분 내다봤습니다.

우리 경제에 대해서는 하나같이 원자재 가격과 물가 상승을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했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참석자가 원자재 가격 급등을 꼽았고, 물가 상승도 34.5%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로는 과반수가 4~5%에 이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4% 미만이라고 응답한 참석자도 28.6%를 차지했습니다.

WOW TV NEWS 윤영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