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원격에서 시설재배 환경을 감시/제어하고, 작물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올레 스마트 팜''을 개발했습니다.
올레 스마트 팜 앱은 기존의 PC 또는 휴대전화 기반의 농장 모니터링이나 비상상황 SMS(단문 메시지) 알림 솔루션과 달리 스마트 기기를 통해 작물 및 재배환경에 대한 토털 감시/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황영현 KT 종합기술원 신사업지원담당 상무는 "올레 스마트 팜은 농업의 IT화를 통해 특수작물 재배농가의 생산비용 절감과 수확량 및 품질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