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산업, 지난해 실적 호전으로 상한가

입력 2011-03-07 18:45


삼보산업이 지난해 실적 호전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삼보산업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850원(14.84%) 오른 2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보산업은 지난 4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작년 영업이익이 91억888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32억1931만원으로 전년대비 56.7%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52억3350만원으로 7.2%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