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더체인지가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7일 오후 2시 40분 현재 더체인지는 전거래일대비 14.98% 급락한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향후 외부감사인 감사보고서를 통해 더체인지가 2008년과 지난해 각각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 손실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되고 매매가 정지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더체인지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97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53.3%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