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희망나눔 공부방 경제교실’ 시작

입력 2011-03-07 10:03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5일부터 서울 및 경기도 소재 지역아동센터 8곳에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부방 경제교실’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자원프로그램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인 스쿨투어 프로그램을 도입해,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별도 제작한 보드게임을 통해 ‘가계와 소비, 저축과 투자, 신용사회 살아가기, 경제3주체’ 총 네 개의 주제로 매월 진행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첫 회 봉사자들은 배정된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식을 나누는 희망의 멘토가 되어 2시간여의 경제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미래에셋은 하반기에 더 많은 임직원 및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전국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스쿨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들에게 무료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4개 학교 14,205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