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에듀박스(대표 박춘구, 이대호)가 영어학습관 시장에 진출합니다.
에듀박스는 화상영어와 온라인학습, 국가공인영어말하기 자격시험 ESPT가 결합된 영어 학습관‘ESPT 잉글리시온’을 런칭한다고 밝혔습니다.
‘ESPT잉글리시온’은 ''영어 말하기에도 정답이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말하기를 위한 원어민 화상수업에 읽기, 쓰기, 듣기, 영어타자, 단어 학습 솔루션을 추가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영어학습관이라고 에듀박스는 설명했습니다.
수업은 주 5회, 50분으로 화상을 통한 영어말하기 수업과 온라인 학습 사이트를 통한 영역별 학습이 동시에 진행되며, ESPT 전문화 교육과 자체 평가를 거친 현장 강사진들의 맞춤형 첨삭지도가 동시에 제공됩니다.
에듀박스 관계자는“영어말하기에 중점을 둔 콘텐츠를 통해서 기존의 학습관과 차별화 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영어말하기 교육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해 말까지 200개의 학습관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