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보건복지부가 정한 보건의료(HT)산업의 북미시장 진출 특화전략인 콜럼버스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콜럼버스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HT 기업의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2020년 ''HT 글로벌 top 7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미 미국에 진출해 시장 점유율 1.5%, 미국 시장평가 조사기관인 KLAS 로부터 2년 연속 200병상 미만 커뮤니티 병원 대상 PACS 솔루션 만족도 1위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방사선종양학과 솔루션의 미국 진출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INFINITT RT PACS 는 영상의학과 PACS 와는 달리 방사선종양학과의 영상관리 문제,복잡한 수기 업무를 디지털화해주는 솔루션으로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도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FDA 인허가, 시장개척단 파견, 현지 마케팅, R&D 등을 지원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