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오는 7일(월)부터 정기예금금리를 0.1% 인하합니다.
현재 5.0%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12개월 정기예금 금리는 0.1% 낮아진 4.9%로 인하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부실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 이후 신규가입 예금이 크게 늘어났으며 금리과열 양상의 시장이 급속도로 안정화되고 있어 시장 선행적으로 금리를 인하한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12월 반기 결산시 289억원의 당기순이익 시현으로 고객들의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고객감동서비스를 창출하는 서민금융을 더욱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